데이터 분석을 하려고 데이터를 처음 확인하게 되면 막상 상황에 맞게 어떻게 시각화를 해야할지, 또 인사이트는 어떻게 찾아야 할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. 물론 기존의 엑셀도 데이터 시각화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고, 최근에는 파이썬이나 R 처럼 프로그래밍 언어로 여러가지 시각화 차트를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.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쉽고 빠르게 시각화를 할 수 있는 태블로라는 도구가 떠오르고 있습니다. 태블로를 한 번이라도 활용해보았다면 매우 직관적으로 인터페이스가 구성되어 있고 몇 번의 클릭과 드래그로 뚝딱 보기 좋은 시각화 자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. 다만 개인적으로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이 태블로 관련 국내 리소스가 생각보다 부족한 느낌이었고, 더군다나 책 형..